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막 황제 (문단 편집) == BD/DVD == 미국의 DVD 제작 명가 [[크라이테리온 콜렉션]]에서 나온 [[DVD]]와 [[블루레이]]가 절륜의 퀄리티를 자랑한다. DVD의 경우 무삭제 [[감독판]] 수록과 감독의 코멘터리 수록에 당시 기준 화질과 음질 모두 극상으로 패키지도 좋아 팬이라면 구입 가치가 충분하지만 한글 자막이 없는 것은 걸림돌이 되겠다. 한편 블루레이의 경우에는 극장판만 수록했으며 코멘터리 및 서플은 DVD와 동일. 용량 관계상 서플은 SD 해상도로 수록되었으나 본편 화질은 크라이테리온의 명성에 부끄럽지 않은 수준으로 리마스터링 되었다. 다만 한글 자막은 여전히 없다. 한편 일본에서는 감독판 + 극장판 2Disc 사양으로 2012년 11월에 블루레이를 발매했다. 5.1채널로 분리한 사운드와 크라이테리온 반과는 다른 데 역점을 두고 살려낸 리마스터링 화질이 돋보인다. [[http://knousang.egloos.com/3376805|#]] 일본어 자막이 수록되었으며, 서플 해상도 1080i라는 점도 장점이다. 그러나 한국에서는 DVD만 발매되었는데, 최초 발매 회사가 원 판권 소유 회사로부터 '''일정 기간만''' 임대해 파는 것이라 이 기간이 지나면 해당 판본은 전부 회수되기에 이 판본의 재고가 아닌 다른 판본은 '''리핑판'''이다. 당시 판매 판본은 적어도 임대 판매 기간 동안은 부대 물품과 본편 모두 될 수 있는 한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것이었으므로 상당한 완성도로 발매했으나, 판권 임대 기간 만료 이후 2~3천 원의 떨이로 판매되는 리핑판 DVD는 한글 자막이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장점을 찾을 수 없는 수준이다. 덤으로 리핑, 비리핑을 막론하고 정발 DVD의 자막은 오역이 많다. 예를 들면 푸이가 교도소에서 심문을 받을 때 심문관이 만주를 가리키며 이곳이 어디냐고 묻는 장면에서 둥베이(동북-노쓰이스트)를 북서쪽이라 번역한 옥에 티가 있으며, 초반에 푸이가 유모와 함께 자금성에 들어갈 때 유모가 "저기가 자금성이에요!"라고 하는 자막을 "보면 안 돼요!"라고 번역하는 등.[* 자'''금성'''(紫'''禁城''')의 영어 명칭 'Forbidden City'에서 'Forbidden'만 대충 듣고 '보면 안 된다'라고 옮긴 오역인걸로 보인다.] 2018년 4월 29일 한국에 블루레이를 발매했다. 부록 영상이 전무한 대신, [[정성일]]의 오디오 코멘터리가 단독 부록으로 추가. 그런데 발매 직후, 자막 오류가 심해 리콜한다는 공지가 나왔다. 아예 번역가를 새로 기용해 재번역해야하는 수준이라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한다. [[https://dvdprime.com/g2/bbs/board.php?bo_table=blu_ray&wr_id=1939497&sca=&sfl=wr_subject&stx=황제&sop=and&scrap_mode=|(공지 전문)]] 자막 오류가 한국 영화 번역사상 최악에 해당하는 수준인데, 중국 현대사에 대한 지식이 없어 인명, 지명, 건물 이름, 직책명 등을 모조리 다 틀린 것은 기본이고 한 번 번역한 이름도 계속 바뀌는데다 한국어 독음과 중국어 독음이 왔다갔다하는 종잡을 수 없는 이중 기준에 내시가 황제에게 반말을 까고 대령은 '카노'란 이름이 되지 않나 국제연맹도 몰라서 세계 각국으로 번역하는 등 거의 발로 번역한 것보다 못한 수준의 대참사가 벌어졌다. 하지만 [[네이버 영화]]라던가 상당수 VOD 서비스는 이 개판 자막을 기준으로 서비스 중이다. 2018년 8월 31일경을 기점으로 리콜이 완료되었다. 전면 재번역을 맡은 번역가는 [[황석희]]. 수정된 자막은 기존에 제시된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여 완성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